완도다리밑낚시 낚시대를 던져보아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상속으로 4번째
시간을 가지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오늘은 제가 완도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가을쯤에
갔던 곳인데 완도다리밑낚시도 너무
재밌었고 풍경이 너무 좋아서 오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완도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완도김, 전복, 굴, 미역 등
다양한 해조류와 해산물들이 있죠.
완도는 사방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어
정말 경치가 끝내줬고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로 인해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바다가 무섭기도 하지만 낚시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과 함께 군외면쪽
다리 밑에서 낚씨를 시작했답니다.
여기가 무슨 다리인지 확인을 못해서
그냥 완도다리라고 칭할게요.
완도다리 밑에는 돌담같이 늘어져
있는데 안넘어지게 조심해야 되요.
넘어지게 바로 무릎이 아그작....
상상만해도 너무 무서워요. 다리밑에는
사람들이 이미 나와서 완도다리밑낚시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돌과 물이 닿는 바로
앞에서는 주민분인듯한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돌게를 잡고 계셨어요~
(밤바다 광경이 너무 멋지죠~!?)
너무 재밌고 체험해보고픈 광경이었어요.
근데 장비가 따로 필요하더라구요. ㅋㅋ
해서 저희는 바로 낚시대를 펼져서 했지만
너무 안잡혔어요... 결론이 빠르죠?ㅋㅋㅋ
해서 다리위에 올라가서 다리중간쯤에서
낚시를 다시 시작했답니다.
근데 왠걸? 고기들이 막 낚이기 시작하더니
금새 고기바구니 바닥이 안보이게
꽉 차게되었어요! 역시 낚시는 넘나 잼쏘요~
사실 완도다리밑낚시가 아니라 위낚시 였어요!
ㅋㅋ 요기 포인트 괜찮답니다! 정확한 장소는
저만의 포인트이기 때문에 비밀!! 힌트는
군외면에서 완도읍가는 길 처음나오는 다리?
정도에요~ 오늘은 완도에서 낚시하는 썰을
푸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완도는 도시와는 달리 때가 타지않은
공기좋은곳~ 바다가 펼쳐진곳~ 으로
표현해도 될거 같아요~ 바다가 보고싶으신
분은 전라남도 완도에서 드넓은 바다를
보고오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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