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으로

신방화역삼포집 두꺼운 육질의 삼겹살

법무법인 평화 2017. 12. 4. 17:24

신방화역삼포집 두꺼운 육질의 삼겹살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일상글로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일상속으로

입니다. 주말이 지나고 다시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어요! 헬요일.... 아구

오타가 났네요.

 

즐거운 한 주를 알리는 월요일이

시작되었는데 다들 주말에는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는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보내셨겠죠!

 

저는 어제 집에서 뒹구르르 하다가

호출을 받고 집에서 많이 멀지 않은

신방화역삼포집 이라는 삼겹살 집을

다녀왔어요!

 

 

 

 

 

 

가게 인테리어는 대체로 깔끔한 분위기의

삼겹살 집으로 입구에서부터 삼겹살 냄새가

물씬 풍겨서 제 위를 더욱 자극 하였습니다.

 

입구에 적인 삼겹살의 가격은 6천원으로

대체로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그램 수도

1인분에 150그램으로 3명이서 4인분에

공기밥이랑 된장찌개를 주문해서 먹었더니

배가 아주 든든했답니다.

 

 

 

 

 

 

특히 이집 된장찌개는 정말 일품으로

이거 하나만으로도 공기밥 한그릇을

뚝딱 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 노릇하게 잘 구어진 삼겹살을 보세요.

삼겹살도 맛있었지만 여기 상추가

막 밭에서 따온 것처럼 아주 싱싱해서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처음 저희가 왔을 때 2-3테이블? 정도

있었는데 먹다 보니 어느새 가게를 거의

꽉 채우고 있더라구요! 정신없이 먹느라

사람들이 들어오는지도 몰랐답니다.ㅎㅎ

 

 

 

 

 

 

사실 여기는 같이 온 지인들이 이미

방문했던 곳으로 집앞이 아니라 차를 끌고

찾아 올만큼 기억에 남아 있었나봐요.

(옆에 사는 이웃주민들이거든요~)

 

저희는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껍데기가 맛있다는 한명에 말에 솔깃하여

껍데기를 1인분만 더 시키기로 했어요.

 

껍데기는 생이 아니라 양념이 발려서

나오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이나

양념이나 껍데기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당연 콜을 외치며 주문을 했습니다.

 

 

 

 

 

껍데기 비주얼도 나쁘지 않아요.

요 껍데기를 콩가루에 묻혀서도 먹고,

콩가루 묻힌 껍데기를 초고추장에 한번 더

찍어서도 먹었더니 맛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껍데기를 접했을 때 약간 한약냄새도 나는게

돼지잡내를 잡기위해 쓴거 같더라구요.

 

오늘도 어제 방문한 맛집을 한번 끄적여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급 마무리 시전...)

 

두터운 맛있는 삼겹살을 드시고 싶으신 분은

신방화역삼포집에 한번 방문하셔서

허기진 배를 채우시길 바래요~